평소에는 불편함없이
잘만 보이던 노트북 화면이
어두운 밤에 켰을 때 눈이 부시다면
노트북 화면 밝기 조절을 해야 하는 겁니다.
물론, 불을 켜면
눈 부심은 곧장 사그라지겠지만요.
이제, 스마트폰이
일상의 일부가 되어있는 만큼
화면 밝기가 밝게 설정되어 있을수록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는 것 또한
알고 계실텐데요.
전원 어댑터를 연결해
사용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오랜 시간
무선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서
화면 밝기 조절을 해 줄 필요가 있을 겁니다.
노트북 제조사나
모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노트북 화면 밝기 조절은
Fn키를 활용합니다.
참고로 보여드리는 제 LG노트북은
Fn키를 누른 상태에서
우측에 있는 상하 방향키를 눌러
밝게/어둡게 조절할 수 있는데요.
소니노트북의 경우에는
Fn키를 누르고 F2/F3을 눌러
밝기조절을 하게끔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자신의 노트북 키패드를 확인해보세요.
햇님 모양의 밝기 조절 버튼이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밝기를 조절하려니까
노트북 화면에서 밝기 정도를 나타내는
막대 바가 보여집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제 소니노트북에서는
이 Fn키로 조절하는 것이 먹히지가 않습니다.
고장이 나서 한 번 수리하면서
OS도 바꾸고 아저씨가 손 봐주셨는데
노트북 자체의 기능을 다 죽여놓으셨더라고요;;
그렇게 키보드에서
화면 밝기 조절을 할 수 없을 때에는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하여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봅니다.
(윈도우10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디스플레이 밝기를 변경할 수 있는
조절 바가 보인답니다.
이 부분을 움직여서
화면을 좀 더 어둡게,
좀 더 밝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