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행은
내 돈을 부풀려주기보다는
내 돈을 안전하게 저장해주는
저장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되려
돈을 맡기고 맡아주는 댓가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상황이
올거라고들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목돈을 굴리거나
이자수익에 욕심을 내는 경우라면
은행금리보다는 높은이율을 제공하는
저축은행 상품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가까운 지역 내에도
저축은행은 수어개가 있는데요
아무런 생각없이
무턱대고 아무 저축은행에나
돈을 맡기게 된다면
은행부도시 뒷골이 땡기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예금보험공사에서 제시하는
저축은행 건전성 판단 가이드라인부터
숙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흔히들 제일 첫번째로 살펴보는 것이
은행의 BIS비율입니다.
다른건 복잡해서 모르겠다 하더라도
BIS비율이 낮으면
자본이 취약한 저축은행이므로
제외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게다가 당기순이익 규모가 크면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보고
미래가치를 기대해도 좋겠지요
아래는 2016년 06월 기준
전국 저축은행의
BIS비율, 당기순이익, 총자산에 대한
데이터를 한눈에 보기 좋게
도표화 한 것입니다.
[예금보험공사 제공]
저축은행금리비교
(서울지역)
정기예금의 경우 2016년 12월 12일 현재
평균금리가 6개월 1.62%,
12개월 2.07%, 24개월 2.13%,
36개월 2.16%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서울지역 저축은행별
단리/복리 정기예금 금리는
아래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기적금의 경우 2016년 12월 12일 현재
평균금리가 6개월 2.19%,
12개월 2.68%, 24개월 2.74%,
36개월 2.82%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서울지역 저축은행별
정기적금 금리는
아래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금리가 높은 곳만 찾아서
선택하지 마시고
꼭 앞서 언급해드렸던
BIS비율, 당기순이익 등
은행 건전성판단 가이드라인에 따라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데이터는 조만간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업데이트1 : 서울지역 저축은행 BSI비율, 당기순이익, 총자산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