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쿤의 스케치북 속 이야기 #3

밍쿤(7)은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관찰하고 표현하는 재주가 있다.


무뚝뚝하고 관심없는 듯 한데

미술시간만큼은 그렇지 않은가보다.


[기법수업] 까칠까칠 소포지에 세계명화 표현하기


스케치북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있던 그림이다.


오~ 제법인데~

소리가 절로 나왔던 작품.


언젠가 미술책에서 본 듯도 하다?

했더니 세계명화를 표현한거란다.


참 잘했어^^


[기법수업] 포일아트기법에 대해 배우고 연상그림 그리기


포일아트?

잘은 모르겠지만

한간에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반짝커랑 같은 기법인가 싶다.


우주도 역시

밍쿤의 손이 닿으니

알록달록하다 ^^

 

[관찰화] 카메라


친구들이랑 다같이

카메라를 놓고 관찰하며 그렸나보다.


단순히 잘 보고 그린 줄로만 알았는데

카메라 렌즈 속은 화면이 바뀐다.


정지된 사진이라 

제대로 표현이 안 되었지만

뒷켠에서 종이를 움직이면

다른 그림들도 볼 수 있다는 ^^


[아동화] 겉과 속이 다른 과일

처음에 그림만 보고는


여태 본 것들 중에 

제일 단순한 그림이구나


했다.


그런데, 속을 보여준다.

오오오!!


어린 동생들 교구 속에서나 볼 법한

과일 속 모양 그림이다 ㅋㅋㅋ


단순한 엄마는 감탄 또 감탄 ^^



밍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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