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별 보관법

인용구 테스트


식재료별 보관법



콩나물은 물에 씻게 되면 물러지기 쉽기 때문에 검은 봉지 속에 보관


최대한 빠르게 먹는 것이 좋으며 약 3일 정도까지 보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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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가급적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영양소를 덜 파괴

많이 물러져서 상온보관이 어려운 경우 냉장보관하거나

푹 삶아서 페이스트를 만들어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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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살짝 데친 후 물기를 꼭 짜고 한 번 먹을만큼의 양을 비닐이나 지퍼백에 넣어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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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냉장상태에서도 상하기 쉬운


손질한 파를 깨끗하게 씻고 물기 제거 후

자연건조를 시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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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들은 자랐던 환경을 그대로 재현시켜주면 신선도가 오래 유지가 되요



감자 고구마 양파 뿌리채소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돼)

신문지에 감자랑 고구마를 하나씩 포장

한여름 외에는 햇볕이 안 드는 서늘한 곳에 보관

거기에 사과 하나 올려주면 감자에 싹 나는 걸 방지


냉장 보관을 하면 수분이 생겨 물러지거나,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이 나와서 감자의 전분 성분이 당분으로 바뀌어 좋지 않은 단맛을 증가시켜요. 보관 온도는 보통 5~10도 내외가 적당합니다.

[출처]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자! 채소 보관법|작성자 지인맘

냉장 보관을 하지 않으려 베란다나 탁자 위에 그냥 두는 것도 좋지 않아요. 햇빛을 받으면 독성 물질인 '솔라닌' 성분이 증가하면서 껍질이 녹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솔라닌 성분은 감자 싹에 가장 많이 들어있고, 다음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어요. 이 성분은 감자의 아린 맛을 증가시키고, 현기증, 두통, 구토 등을 유발합니다. 솔라닌은 감자뿐 아니라 토마토나 고추에도 들어있으니 참고하세요.

가끔 감자를 비닐에 보관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좋지 않은 방법이랍니다. 비닐에 밀봉해 보관하게 되면 수분이 모여 감자로 스며들기 때문에 맛을 떨어뜨리고 금방 상하게 돼요. 박스에 담아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솔라닌을 늘리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이때 박스에 사과를 한~두개 같이 넣어주면 좋아요. 사과에는 '에틸렌'이라는 가스가 나오는데요, 이 가스가 감자의 발아를 억제시켜 준답니다.

[출처]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자! 채소 보관법|작성자 지인맘


양파

양파는 많은 요리에 자주 사용되지만, 그 양이 극히 적어 보관해둘 일이 많은데요. 양파는 습기가 생기는 순간 물러지고 싹이 트기 때문에 습기를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는 실온에 보관을 해도 큰 문제가 없어 양파망에 그대로 보관해도 돼요. 올 나간 스타킹이 양파망 역할을 해주니 양파망이 없다면 스타킹을 찾아보세요. 스타킹에 한 알씩 넣고 하나하나 묶습니다. 보일러실이나 베란다 창틀에 주렁주렁 매달아 주세요. 창문 밑은 서늘하고 통풍도 잘 돼 양파 보관하기엔 최적의 장소랍니다.

[출처]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자! 채소 보관법|작성자 지인맘

중요한 것은 습기가 높고 더운 여름철에는 하나씩 다듬어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먼저 껍질부터 뿌리까지 깔끔하게 벗겨냅니다. 이렇게 벗겨낸 껍질은 버리지 마시고 차를 우릴 때 사용하면 좋아요. 뿌리는 그대로 두면 습기를 흡수해 금방 썩어버릴 수 있으니 더욱 신경 써서 자릅니다. 깨끗하게 껍질을 벗긴 양파는 물에 씻지 마시고 키친타월을 이용해 겉 물기만 살짝 닦아주세요. 랩에 한 덩어리씩 꽉 밀봉하여 씌웁니다. 랩을 씌운 양파들은 한 지퍼백에 담아서 냉장보관하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답니다. 랩이 없다면 신문지나 종이봉투에 싸서 채소실에 보관하면 돼요.

[출처]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자! 채소 보관법|작성자 지인맘



무는 흙이 묻어있는 채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신문지에 그대로 싸서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보관 온도는 5도 내외가 적당하구요, 요리를 하다 쓰고 남은 무는 윗부분의 잎을 자른 뒤 비닐팩에 넣어 야채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무를 손질하고 남은 무청은 뜨거운 물에 데쳐 잘게 썬 후 냉동 보관하면 나중에 국이나 볶음 요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출처]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자! 채소 보관법|작성자 지인맘



표고버섯은 밑뿌리를 잘라낸 후 물기를 닦아줌. 수분이 있으면 무르고 상하기 쉬움.

줄기가 붙어 있던 면을 아래로 향하게 지퍼백에 넣어줌.


마늘 생강은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양념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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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으면 더 잘 상한다? 냉장고를 싫어하는 6가지 식품과 보관법


1. 토마토

토마토는 냉장보관 하면 화학구조가 변형되어 토마토의 맛을 내는 휘발성 성분이 감소합니다. 5℃ 이하에서는 저온장애가 나타나 물렁해지고 표면에 문드러져가는 자국이 생기기 쉬워요

보관법> 통풍이 잘 되고, 7~10℃ 정도의 선선한 곳에 보관합니다. 특히 덜 익은 토마토의 경우, 신문지에 싸거나 종이봉지에 넣어 2~3일 정도 상온에 두면 스스로 익게 됩니다. 


2. 감자

감자도 냉장보관 시 감자의 녹말성분이 당으로 변해 좋지 않아요. 결국 감자의 육질이 영향을 받아 본연의 색을 잃게 되고, 요리를 하면 단맛이 강해집니다.

보관법>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데, 종이로 감싸거나 구멍 뚫린 비닐팩에 넣어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양파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다 썰어놓은 상태일 경우에만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때도,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7일까지만 보관이 가능합니다. 

보관법>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통풍이 잘 드는 서늘한 곳에 놓는 것이 정답! 양파의 맛을 달짝지근하게 하고 싶다면 냉장보관을 해도 좋지만, 이때는 습도를 낮게 유지해줘야 합니다.


4. 빵

빵은 실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탄수화물이 급속도로 결정화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순간 빠르게 굳으며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보관법> 최대한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 베란다처럼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1~2일 내로 먹어야 합니다.


5. 바나나

바나나는 열대 과일이기 때문에 차가운 온도를 견뎌낼 자연 방어능력이 없습니다. 때문에 냉장온도에서는 바나나의 세포벽들이 파괴되어 소화 효소를 잃게 되고, 껍질도 검게 변해버립니다.

보관법> 부드러운 바나나의 식감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시원한 냉과로 먹고 싶다면 껍질을 벗기고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얼려 먹어도 됩니다. 꼭지에 랩을 씌우거나 꼭지에 끈을 묶어 매달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6. 마늘

마늘은 냉장고나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퀴퀴한 냄새가 심해지고 곰팡이가 필 수 있습니다.

보관법> 공기순환이 잘 되고, 건조하며 서늘하며, 어두운 곳에 두어야 합니다. 빛이 강한 곳에서는 마늘에 싹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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