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60년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수제버거라는
시그니처버거 (밍파꺼)
나는 모험하기 싫으니
그냥 늘 먹던 상하이로~
근데 시그니처버거 너..
근사한 옷을 입고 있구나
빵이 독특하다.
그러고보니 시그니처버거는
그릴드머쉬룸버거랑
골든에그치즈버거
2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던데
이 사람껀
그릴드 머쉬룸 버거였다.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가격
단품은 7,500원
세트로는 8,900원
난 입도 안 대어봤으니
먹어본 사람의 말을 빌리자면,
"업그레이드 된 불고기버거"
뭐 그렇단다.
불고기버거 좋아하는 사람은
더 좋아할거고
불고기버거 안좋아하는 밍파에겐
그닥이었던 맛.
아, 그리고
시그니처버거 세트에 딸려온
맥도날드 와플후라이.
식감이 바삭아삭하니
이거 먹다가
기존 감자튀김을 입에 넣으면
왜케 눅눅하냐며
그 좋아하던 후렌치후라이에
손이 안 가는 현상이;;;
뭐 식감만 그렇습니다.
맛은 뭐 감자맛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