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투씨입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수익 매체 중 하나인 스크롤애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제 블로그에 있는 글을 몇 개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눈치채셨을텐데요, 기존의 온라인광고 형식과는 다른 독특한 광고방식이 적용되어 있었죠~ 바로 본문 내용을 읽어가며 스크롤을 한 순간, AD인 줄 알았던 이미지가 원본 콘텐츠 이미지로 샤라락 하고 바뀌고, 페이지 내 텍스트가 광고문구로 삽입되었다가 다시 원래의 내용으로 되돌아오는 신통방통한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었답니다. (지금 이 글 어딘가에서도 나타났다 사라졌겠죠? ㅎㅎ)
에이제로페이퍼가 선보인 스크롤애드는 스크롤을 하면 보이던 AD가 보이지 않게 되는 새로운 형식을 기반으로 하여, 원본 콘텐츠의 가독성을 유지하면서도 AD의 주목성을 높이는 효과를 노렸습니다.
블로거의 입장에서 보자면, 기존의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cpc AD의 경우 포스팅 내에 키워드는 어떻게 삽입해야 할까, 이미지와 동영상을 배치하며 애드센스는 어디에 배치해야 할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스크롤애드는 해당 스크립트만 스킨 내에 적용해두고 나면 알아서 적용이 되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은 편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매체사 입장에서 보자면, 하나의 페이지에 한두건 정도의 광고노출만으로 기회를 잡아야 했었지만, 스크롤애드를 통하면 글+사진+동영상을 욕심껏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각적 효과로 반복노출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검색 최적화가 많이 되어 있는 좋은 콘텐츠일수록 더 수준 높은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스크롤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이고 바로 사라지면서 모바일의 작은 화면에서도 본문의 가독성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전면 팝업 광고 이상의 주목성을 끌게 됩니다.
괜히 스크롤을 올렸다 내렸다 하며 광고문구의 등장과 퇴장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고 있던 제 첫 경험이 떠오르는군요. 그로부터 쭉 인연을 맺어온 스크롤애드. 분명 온라인광고 매체사 입장에서는 반복 노출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빠르게 각인되는 효과가 있을테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구글 애드센스, 타불라, 데이블, 텐핑 등 다양한 수익화 모델을 적용하면서도 또 다른 방법으로 광고수익을 향상시킬 수는 없을까 찾고 계신 분들께 스크롤애드를 추천해봅니다.
-이 글은 스크롤애드를 홍보하며 일정 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