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고(GO) 게임 테이밍하는 재미


지난 번 극장판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관람 후


이래저래 이벤트 형식으로 

안내문을 받으면서


한국판 포켓몬 고(GO)인 

터닝메카드 고(GO) 게임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요


1월 25일이었나? 

그때쯤 출시한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아이의 성화에 놓치지 않고 

다운로드 받아보았습니다.



1월 31일까지 

1차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답니다.


뭔가 불안정하거나

뭔지 모르게 애매하지만


내가 마치 테이머가 된 듯한

기분에 사로잡혀


메카니멀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꽤 괜찮습니다.



실제 내가 움직이는대로

지도 위에서 내 캐릭터가 이동합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니

캐릭터는 뜀박질을 하구요



이동 중에 

메카니멀을 발견하게 되면

터치해서 테이밍을 시도하게 됩니다.



가운데 원 안에 터닝카를 잡아놓아

정해진 시간 내에 

노란색 바가 꽉 차야 성공이에요

 


테이밍을 처음 할 때는

이게 뭔가 해서 난이도:쉬움 상태인데도

몇 번씩 놓치곤 했는데요


이것도 몇 번 하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아직 6살 아들 녀석은

테이밍 과정이 힘든지


늘상 메카니멀을 발견하고 나면

저한테 테이밍해달라고 하네요



애니 속 화면에서처럼

테이밍에 성공하면

터닝카가 메카드를 통과하는

화면이 보여집니다.


간혹 이 과정에서

카드가 부글부글 하며

팡 터져버려

실패하는 경우도 있어요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얘네들은 전투력이 중요한가봐요


같은 메카니멀이더라도

전투력이 다르므로

보일 때마다 테이밍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단의 두 개는 

영화 보고 받은 코드를 넣어 

획득한 디스크캐논입니다.


전투력이 40이라 

제가 직접 테이밍한 아이들보다

높은 편이더라구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모은 

메카드와 강화카드로

꾸준히 강화를 해주어야 하나봐요

 


배틀은 정해진 타워에서 할 수 있나봐요

그간 배틀을 어떻게 하는지 몰랐었는데


오늘 마트 갔다가 열어보니

커다란 타워가 보이더라구요


들어가보니 배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는.



홈플러스가야점 타워에서는

이미 한 분이 싹 쓸어놓았더군요


Cp85짜리 에반한테는 

이기지 못한 듯 하지만

나머지는 모두 싹 이겨놓았고요


제가 도전해보았는데

저희는 최대 전투력이 49인지라

쨉도 안 되더군요 ㅠㅠ


한번 등록된 타워는

집에 와서도 입장이 가능하므로

힘을 길러서 꼭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터닝메카드 고(GO) 게임을 해보니

테이밍하는 재미가 은근 쏠쏠합니다.


자꾸 주변에 어떤 메카니멀이 있을까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밍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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